올 여름 말려놓은 가지로 소고기, 돼지고기 넣고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봤다..

(큰빛에서 사용하는 모든 육고기는 무항생제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리불고기를 넣어서 가지볶음을 했는데

너무 맛있게 되었다.

오리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버섯 삶은 물로 데쳐낸후 만들었더니

오리 냄새가 하나도 없고, 오리기름이 말린 가지에 스며들어서 마치 생가지를

사용한것처럼 부드러운 맛이났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채소와 함께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